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슬로건인 just do it 불과 2년전 제게 생긴 좌우명입니다.
2016년 저는 목원대학교 경제학과에서 3학년 과정을 밟고 있었습니다.어렸을 때 부터
하고자 하는 일을 겁이 나서 해 보지도 못하고 그저 강에 휩쓸려 내려가듯 정해져 있는듯한삶을
살아갔습니다.그리고 그 때 저는 나이키 박스에 적혀 있는 just do it 이라는문구를 보고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제가 하고 싶은게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대학교 자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고 일단 해보자! 그냥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새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였고
어느덧 졸업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고민만 하지말고 일단 해보자 이게 제가 가지게 된 제 좌우명입니다.
저 만의 특색이 있는 그런 디자이너
사람들보다 먼저 제가 트랜드를 앞서가는 그런 디자이너
남들과는 다른 저의 색을 잘 표현하는 그런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 적성이나 흥미와 관련없이 그저 성적에 맞춰 목원대학교 경제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동안 수업을 듣게 되면서 평상시에 뉴스나 신문에서 보이는 경제학 용어들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되었고 경제학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와 관련된 직업을 보면서 학교를 졸업하면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만 남을 듯 하여 자퇴를 결심했습니다. 사실 2학년 초부터 여러 과들을 보고 어떤 과가 제가 흥미를 가지고 해 나갈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평소에 제가 낙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신문이나 책을 보면서 ‘어떤 식의 디자인인가?’ 생각하고 앨범을 모으는 취미로 인해 앨범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시각디자인과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워낙 밝은 편이라 사람들 앞에서 찡그리는 일이 없어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성격입니다. 웃음도 많은 편이라 주위 사람들마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한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말을 하는 것도 좋아하여 대화할 때 서로 잘 대화를 끌어내는 편입니다. 또한, 시각디자인과에서 수많은 과제를 하면서 과제제출에 있어 시간은 매우 잘 지키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초반에는 느리더라도 점차 커지며 속도가 붙는 눈덩이처럼 마지막에서는 결국 시간에 맞추고 더욱 큰 결과물을 제출하는 게 또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한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다니며 디자인의 기본적인 소양이나 제가 만들고자 하는 디자인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공수업으로 입체조형디자인, 웹디자인, 광고디자인,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등을 수강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흑인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그 음악에 듣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고, 그 음악을 디자인의 형태로 잘 제작할 수 있는 앨범커버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앨범 커버는 한번 제작되면 그 커버는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가수가 만약에 죽게 된다 하여도 그 앨범은 영원히 남는 것이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런 영원히 남는디자인을 하고 싶습니다
.2학년 때에는 2018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대전에서 “지구를 지키는 나의 머그컵”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입선하였습니다. 아이디어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나만의 머그컵을 사용하자”라는 작은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귀사에 입사한다면 우선 회사의 시스템 및 맡은 업무를 신속히 숙지하겠습니다. 회사의 제품을 분석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회사가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연구하겠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익히고 감성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하여 성과를 내는 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